1974년 뉴욕에서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과 ‘피너츠’가 협업한 윈터 컬렉션이 공개됐다.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협업은 레스포색의 트렌디한 감각과 오는 2025년 75주년을 맞는 피너츠의 매력이 결합된 글로벌 컬렉션이다.
이번 윈터 컬렉션은 레스포색의 50주년을 마무리하고, 피너츠의 7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두 가지 주요 올오버 프린트인 스누피와 우드스탁 그린과 피너츠 갱 핑크를 통해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클래식 호보백, 미니 더플백, 다니엘라 크로스바디 등 인기 있는 가방 스타일은 물론 같은 프린트의 코스메틱 파우치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작년 품절되었던 스누피 페이스 백팩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재출시 예정. 해당 컬렉션은 오는 12월 19일부터 레스포색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