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s®와 Denim Tears가 협업을 통해 뉴올리언스의 생생한 문화와 스토리를 조명하는 2025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본 컬렉션은 뉴올리언스 출신의 자수 아티스트 Big Chief Demond Melancon이 지닌 예술성과 강인한 정신,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조명한 바.

이번 협업은 전통과 현대적 장인 정신을 결합한 8가지 정교한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핵심 아이템인 ‘Photo Tracker’ 재킷은 디지털 디스토션 프린팅 기법으로 재현했으며, 각 제품마다 고유한 패턴이 적용된다.

또한, 인디고 워싱 트랙수트에는 프랑스 왕가를 상징하는 플뢰르 드 리스(Fleur-de-lis) 문양이 장식되어 문화적 융합을 상징한다. 남부 가정의 테이블보 패턴과 짙은 녹색의 7부 소매를 조합한 티셔츠, 전통적인 퍼레이드 아이콘을 재해석한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협업 컬렉션은 오는 4월 4일부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데님 티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프리칸 디아스포라 굿즈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발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