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씨가 지샥과 함께 협업 캡슐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 캡슐은 입원 환자 ID 팔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지샥의 튼튼함과 엘엠씨의 지속적인 혁신을 상징하는 동시에 질병과 맞서 싸우는 환자들의 용기와 강인함을 표현했다.
시계에는 하얀 바탕에 검정 디지털 텍스트와 함께 QR 인식 코드, 의사 이미지 등이 적용됐으며, 의약품포장 박스처럼 보이는 패키징을 사용해 병원 느낌이 특화된 디자인을 연출했다.
또한, 제품은 20기압 방수, 스톱워치, 타이머, 내 충격 구조, 풀 오토 캘린더, EL 백라이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엘엠씨 X 지샥 ‘DW-5600’은 오는 25일 엘엠씨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와 공식 온라인스토어,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8만 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