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가 25SS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한 페더라이트 퍼즐백을 출시한다. ‘페더라이트 퍼즐백’은 기하학적 라인과 직육면체 형태의 특징을 갖춘 페더라이트 나파 램스킨 소재로 제작됐다.

슬림한 메탈 장식, 레더 태그, 탈착 가능한 벌룬 다이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컬러는 블랙, 번트 레드, 피칸 등을 만날 수 있다. 페더라이트 퍼즐백은 오는 2월 20일 로에베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퍼즐 백은 조나단 앤더슨이 로에베를 위해 처음으로 디자인한 첫 번째 가방으로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직육면체 형태의 백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퍼즐’ 같은 제작 기법에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