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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드레사주 백’ 출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가 신제품 ‘드레사주 백’을 출시했다. ‘드레사주’는 말을 훈련시키는 기술이자 예술을 뜻하는 프랑스어이다.

 

‘드레사주 백’은 사다리꼴 형태의 토트백과 호보백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이즈는 스몰, 미디움, 라지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래식 가죽 디테일과 세련된 라인을 갖춘 백으로, 꾸미지 않은 듯한 화려함과 제스처를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페블 카프스킨으로 표현한 바. 또한 승마를 모티브로 디자인이 완성되었으며 뒷면에 장식된 시그니처 스티치 디테일이 브랜드 특유의 무드를 더했다.

 

해당 모델은 현재, 메종 마르지엘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