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디즈니 시네마’를 코엑스점 11관에 오는 5월 30일부터 론칭한다. ‘디즈니 시네마’에서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스튜디오 등 주요 브랜드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용관에서 스크린 쿼터 기간을 제외하고 상영한다.
메가박스 ‘디즈니 시네마’의 첫 상영은 ‘픽사 컬렉션’ 기획전이다. 오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업> <월-E> <소울>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등 8개 작품을 상영한다. 특히 <코코>의 경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돌비 시네마’ 포맷으로 상영돼 생생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 시네마’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시네마 멤버십’과 디즈니 영화 관람권으로 구성된 한정판 무비패스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