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커버를 기능적인 디테일을 담아 구조적 견고함과 미학을 담은 작품으로 선보이는 미크가 새로운 시즌을 예고했다. 2025 봄 컬렉션 더 라인(The Line) ‘낮’과 ‘밤의 오아시스’, ‘순수한 균형’은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영감을 받아 사막의 고요함과 오아시스의 생명력을 담아냈다. 미크 임동욱 디렉터는 ‘끝없이 펼쳐진 사막 속, 오아시스는 낮과 밤을 지나며 변치 않는 순수한 균형을 유지한다. 이는 자연의 원초적이고 영원한 조화를 상징하며, 마치 오아시스가 사막 속의 균형을 유지하듯 본질을 탐구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이끌어졌다.’라고 이번 컬렉션에 대해 설명했다. 더 라인 컬렉션의 ‘DAY OASIS, Wāḥat al-Nahār(와하트 알 나하르)’, ‘NIGHT OASIS, Wāḥat al-Lay(와하트 알 라일), 그리고 ‘PURE BALANCE’ 세 가지 아이템은 오는 11월 중순 미크 온라인 사이트와 북촌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