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창립자 로니 피그(Ronnie Fieg)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스와 뉴발란스의 새로운 협업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캐나다 토론토 키스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제품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미드솔 쿠셔닝 소재 앱졸브(Abzorb)를 포함해 뉴발란스의 모든 기술력과 디자인이 담긴 뉴발란스 1700으로 키스만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했다. 제품은 고급 스웨이드 갑피에 캐나다 국기에서 모티브된 레드와 베이지 두 가지 컬러가 적용되어 출시된다.

키스 X 뉴발란스 1700의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캐나다 토론토 플래그쉽 오픈에 맞춰 한정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