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365일 : 새해 다짐은 장비로부터
새해만 되면 다짐 리스트를 적고 굳은 결심을 하곤 한다. 다이어트, 독서, 취미, 저축, 일기 쓰기, 금연, 금주 등 물론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것 알고 있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소통을 안 한다는데 어찌할 도리가 없지 않은가! 2025년을 조금 더 능동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9가지를 추천한다. 우리 올 한 해는 후회 없는 1년을 보내 보자, Happy New Year!
나이키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 변화하는 나의 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레깅스만 한 것이 없다. 나이키의 서포트 하이웨이스트 포켓 레깅스는 탈착형 팩과 카라비너를 비롯하여 트레일에 적합한 여러 기능으로 필수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어떤 모험을 마주하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무리 그래도 레깅스는 부담스럽다고? 그렇다면 리펠 러닝 자켓을 통해 엉덩이를 살짝 가려보자. 발수 처리된 루즈 핏이 타이트한 레깅스 핏을 보완해준다. 또한 두 제품 모두, 50% 이상 재생 나일론 섬유로 제작되었다.
- 하이웨이스트 포켓 레깅스 149,000won
- 리펠 러닝 자켓 145,000won
뉴발란스
전문적으로 러닝을 하는 사람에게만 러닝화가 필요하다는 법은 없다. 식사 후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다이어트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새해에는 나와 맞는 편안한 러닝화 하나를 준비해 두는 것은 어떨까? 뉴발란스의 프레쉬폼x 860 v14는 EVA 필름 시트 삽입으로 내측 안정성에 초점을 둔 쿠셔닝 러닝화이다. 또한 밀도 높은 이중 경도 미드솔로 안정성이 뛰어나며, 갑피는 엔지니어드 메쉬가 사용되어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여 데일리로 착용하기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 Fresh Foam X 860 v14 179,000won
삼성
러닝을 하면서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한다면 더욱더 체계적인 하루를 만들 수 있다. 삼성의 갤럭시 워치7은 듀얼 GPS로 정확하게 길을 찾을 수 있어서 러닝 중에 길을 헷갈릴 때 유용하며 바이오 액티브 센서로 심박수, 운동, 수면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AI를 통해 에너지 점수를 확인하고 다양한 웰니스 팁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더 편리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일상을 더욱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 갤럭시 워치7 40mm (블루투스) 349,000WON
앨리건트테이블
퇴근길에 집 도착 시간을 치밀하게 계산하여,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은 적 있지 않은가? 아마도 우리네의 일상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시작은, 바로 식단 조절! 음식만 잘 조절하면 다이어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앨리건트테이블의 미니스퀘어 식판 세트는 식판과 미니 컵이 세트로 구성되어 요거트, 스프, 닭가슴살 등을 담아 계획적인 식사가 가능하다. BPA 프리제품이라 어린 아이들까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 헤이데이 미니스퀘어 식판 세트 16,200won
교보문고 x 수수진 x 공예가
전자책을 읽는 비율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종이책이 선사하는 낭만이 있다. 책을 항시 들고 다니며 읽는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그러나 책을 파우치처럼 꾸민다면 무거운 짐이 아니라 OOTD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 x 수수진 x 공예가의 파란 마음 북커버는 내부에는 필기구 꽂이 디테일이 있어서 편리하며, 조절 날개가 있어서 책의 두께와는 무관하게 너비를 조절할 수 있다. 짙은 블루컬러는 마음에 안정을 선사한다.
- 파란 마음 북커버 25,000won
가르송티미드
하루에 책 10페이지만 읽어도, 1개월이면 300페이지 책 한 권을 다 읽을 수 있다. 1권의 책을 꾸준하게 읽기가 지루하다면, 읽고 싶었던 책을 여러 권 준비하고 매일매일 다르게 읽어도 괜찮다. 어디까지 읽었는지 체크만 잘 해두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책갈피가 필요하지 않을까? 가르송티미드의 책갈피 세트는 대파, 물고기, 당근 등 다소 하찮지만 무척이나 귀염뽀짝 10종의 책갈피이다. 책 사이에 끼워 두면 멀리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소장욕구를 끌어당기는 아이템이다.
- 책갈피 세트 10,000won
코닥
요즘 어디를 가나,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사람들을 참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휴대폰 사진첩 혹은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해도 아주 좋지만, 사진을 인화해서 보관한다면 그 기억이 더욱더 오래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코닥의 미니3 ERA 포토프린터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선명함을 자랑한다. 1888년 코닥의 세계 최초 현대식 필름을 계승해 4PASS 기술과 라미네이트 코팅으로 소중한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다.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간편하게 출력 가능하며, 테두리를 마음대로 선택 가능하다.
- 미니3 ERA 포토프린터 사진인화기+카트리지 68매+액세서리 번들 299,000won
폴라앳홈
현대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커피가 아닐까 싶다. 적당한 커피 섭취는 몸에 무리가 없지만 섭취가 과하며 심박수 증가, 위산과다, 불면증 등 부작용이 따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집에서 차를 우려먹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다도를 하는 취미를 가져 보는 것이 어떨까? 폴라앳홈의 3인을 위한 프리미엄 다도는 수작업을 제작되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자인도 달 항아리와 같이 우아한 자태를 뿜어내어, 마치 고궁 안에서 다도를 즐기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 3인을 위한 프리미엄 다도 set 56,000won
호텔827
어릴 적부터 가장하기 싫은 숙제 중 하나는 바로 일기 쓰기였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 일기 쓰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손을 꾹꾹 눌러쓴 글은 그 하루의 마음을 정돈시켜주곤 한다. 호텔827의 25 Old Book Journal은 필요한 순간에 ‘나’와 더 자유롭게 소통하며 오래 사용하고 간직할 수 있도록 노트와 일기장 형태로 제작된 ’25 다이어리’다. 25년도 1월 – 12월의 월간 스케줄러 스티커가 함께 동봉되어 발송되어 다.꾸를 즐겨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총 6가지 커버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매일매일 일기를 써야 한다는 강박에 벗어나, 당신의 감정을 글로서 간직해 보길 바란다.
- 25 Old Book Journal 26,000won
[자료출처]
-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 삼성 공식 홈페이지
- 앨리건트테이블 공식 홈페이지
- 교보문고 공식 홈페이지
- 가르송티미드 공식 홈페이지
- 코닥 공식 홈페이지
- 폴라앳홈 공식 홈페이지
- 호텔827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