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와 오토링거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은 시그니처 선글라스, 드레스, 스커트, 가방 등 총 9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Armageddon’ 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에스파의 상징색인 오로라 컬러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오는 7월 초, 일부 편집샵 및 오토링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오토링거는 스위스 출신의 두 명의 디렉터 COSIMA GADIENT & CHRISTA BÖSCH가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하는 2015년에 설립한 디자이너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