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와 문화 발전을 촉진하는 혁신가들의 교차점 역할을 하는 OTW 바이 반스가 네덜란드의 유명 아티스트 피에트 파라와의 콜라보레이션 ‘스웨이드 하프캡’을 출시한다.
1990년대 초부터 파라는 프로 스케이트 보더로서 네덜란드 반스의 후원을 받았으며, 하프캡은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그가 즐겨 신는 스케이트 슈즈이다. 2024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반스로 다시 돌아온 파라와 그의 스케이트 보딩 역사를 기념한다. ‘스웨이드 하프캡’은 파라의 시그니처 컬러 팔레트를 활용한 대조적인 컬러의 프리미엄 스웨이드 패널을 통해 클래식한 실루엣에 활기찬 에너지를 더한 제품이다.
두 브랜드의 이름이 새겨진 풋베드에는 스타일리시한 외관에 시선을 뺏긴 이들에게 파라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Don’t forget to skate in these!”를 적용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175,000원이며, 2024년 9월 25일부터 반스 성수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