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 방한 기념 ‘푸마 시티’ 팝업 오픈
팝업 스토어에서는 맨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및 FA컵 트로피 전시와 역대 푸마 공식 맨시티 유니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푸마는 소비자들은 한정 수량의 스페셜 폰트 저지를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폰트 저지는 맨시티 공식 홈 저지에 한글과 태극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적인 요소가 적용됐다. 스페셜 폰트 저지는 오는 30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경기에서 맨시티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잭 그릴리쉬, 에데르송 모라에스, 마누엘 아칸지 등 맨시티의 대표 선수들과 맨체스터 시티 FC 위민 소속 라이아 알레익산드리,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FC U-23 팀 소속인 오스카르 보브로 구성된 선수단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팬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수들과 토크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아나운서 배성재가 진행을 맡는다. 30일에는 맨시티의 전설적 선수인 졸리언 레스콧과 션 라이트 필립스가 팝업 스토어를 찾아 팬들과의 시간을 가진다.
맨시티 트로피 전시 일정 및 관람 방법, 선수단 일정 등 팝업 스토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푸마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