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PUMA)가 프랑스 듀오 디자이너 브랜드 코페르니(Coperni)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며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패션과 스포츠, 테크의 결합에 주목해 온 푸마와 코페르니는 이번 협업을 통해 푸마의 클래식 실루엣을 코페르니 특유의 미래지향적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어패럴부터 풋웨어, 액세서리까지 풀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더현대서울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 라인업을 전부 만나볼 수 있다. ‘T7 트랙수트’, ‘스피드캣’, ‘스와이프 백’ 등 푸마와 코페르니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모델에 양사의 시그니처 디테일이 가미된 제품들이 다수 전개돼 더욱 매력적이다.
유니크한 코페르니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스피드캣 코페르니(Speedcat Coperni)’와 ‘90SQR’은 글로시한 블루 컬러와 매트한 블랙 2개의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액세서리의 경우, 코페르니의 시그니처 스와이프 백에 볼드한 실버 푸마 캣 장식을 더한 가방을 출시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마와 코페르니의 로고가 들어간 스페셜 실버 쇼퍼백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이며, 해당 컬렉션은 팝업 스토어 및 일부 편집샵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