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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LMC와 2차 협업 컬렉션 출시

푸마와 LMC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벤치 워머를 메인 컨셉으로 고등학교 농구팀 벤치 선수의 기다림과 희망을 주제로 한 캠페인 비주얼과 함께 농구의 온, 오프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와 어패럴 라인을 선보였다.

 

클라이드와 카프리로얄로 구성된 스니커즈는 오래된 농구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텍스처와 컬러가 거친 질감의 헤어리 스웨이드, 윙클 레더로 표현되었으며, 클래식한 금박 로고 디테일을 더했다.

어패럴 컬렉션은 릴렉스 핏의 저지 트랙 셋업, 그래픽 스웻셔츠, 티셔츠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7-80년대 농구 선수들의 웜업 의류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푸마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한편, LMC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LMC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농구 게임 형식의 챌린지를 진행, MVP 3인에게 협업 제품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푸마와 LMC 협업 컬렉션은 오는 9일 LMC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LMC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 푸마 입점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