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치 사카모토의 대표작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딥 리스닝이 파라 서촌에서 열린다.

2014년 도쿄 산토리홀 오케스트라 연주, 사후 앨범 ‘OPUS’ 피아노 솔로 버전 등 30분가량의 딥 리스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바이닐 음반, 책, 특별 제작된 향 주머니를 비롯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전시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번 전시는 6일간 매일 총 4회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적의 감상 환경을 위해 회당 15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 위치｜ 서울 종로구 효자로 7길 22-16, 파라(PARA) 서촌
🗓 기간｜2024년 12월 19일 – 2024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