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이 레이밴과의 협업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안토니 바카렐로가 큐레이팅한 다양한 디자인 분야 아이템을 취급하는 매장, ‘생 로랑 리브 드와’를 통해 성사됐다.
이번 협업 제품은 레이밴의 ‘웨이페어러’ 실루엣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힌지에는 생로랑 로고와 레이밴 로고가 각인됐으며, 짙은 그린 컬러의 렌즈가 특징이다.
생로랑과 레이벤 협업 선글라스는 단 1750점만 제작 됐으며, 생 로랑 리브 드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