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미카엘이 2025SS 시즌 7차 드롭을 공개하며, 스타워즈, Sean Wotherspoon, P.A.M, 투팍 등과의 대형 협업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번 컬렉션은 잉크 분사 워싱 및 Y2K 레트로 폰트를 통해 아카이브적 서브컬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특히 스타워즈 협업은 프리퀄 시리즈 첫 번째 영화 ‘스타워즈 1: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영감을 받아 빈티지 무비 티셔츠 3종을 선보인다. 투팍의 협업은 그의 앨범에 등장한 십자가 도안과 ‘Shakur’ 텍스트를 활용한 그래픽을 담아 힙합 레전드에 대한 오마주를 전한다. 호주의 실험적 브랜드 P.A.M(Perks And Mini)과의 협업 역시 눈길을 끈다.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시각 요소를 더해 독창적이고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해당 협업 컬렉션은 오는 4월 19일에 nubian tokyo에서 발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