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AKERS OF THE WEEK : NOV W2
이번 주 역시 수많은 브랜드에서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스니커즈들을 매우 주관적으로 선별하고자 한다. 일본 편집샵 디 아파트먼트와 뉴발란스 협업 574 제품부터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 25주년 기념 모델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스니커즈 라인업을 만나보자. 일부 제품은 빠른 속도로 품절 될 수 있으니 참고하길.
컨버스 X 어 콜드 월 지오 포마 부츠
발매: 11월 7일 화요일
가격: 179,000원
‘컨버스 맞아?’
올 블랙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온 컨버스와 어 콜드 월의 협업 제품이다. 높은 내구성의 폴리에스터 스판 덱스 립스탑 갑피를 포함해 편한 착용을 위한 신축성의 어퍼, 뛰어난 접지력의 러기드 아웃솔을 적용해 뛰어난 기능적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겨울 시즌에 완벽한 제품.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 ‘25주년’
발매: 11월 10일 금요일
가격: 239,000원
‘에어 맥스 플러스의 인기는 언제쯤 다시 돌아올까?’
1998년에 출시된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독특한 그라데이션 디자인과 패턴, 노란색의 아이코닉한 TN 로고 등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러웨이는 풋락커에서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선별된 4개의 모델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유럽 지역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아무런 언급 없이 그냥 지나가는 점이 꽤나 흥미로운 부분이다.
나이키 SB x 타이트부스 덩크 로우 프로
발매: 11월 11일 토요일
가격: 159,000원
‘이제 검정, 흰색만 보면 범고래가 떠오르는 트라우마’
프로 스케이트보더이자 영화 제작자인 우에노 신페이가 이끄는 일본 레이블 타이트부스와 나이키 SB가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나이키 덩크 로우를 베이스로 금속 격자판에서 영감을 받은 갑피 텍스처와 독특한 질감과 소재, 리플렉티브 스우시 패널, 오렌지 악센트 디테일을 적용해 재해석했다.
SNKRS(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