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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AKERS OF THE WEEK : NOV W2

이번 주 역시 수많은 브랜드에서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스니커즈들을 매우 주관적으로 선별하고자 한다. 일본 편집샵 디 아파트먼트와 뉴발란스 협업 574 제품부터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 25주년 기념 모델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스니커즈 라인업을 만나보자. 일부 제품은 빠른 속도로 품절 될 수 있으니 참고하길.

컨버스 X 어 콜드 월 지오 포마 부츠 

 

발매: 11월 7일 화요일

 

가격: 179,000원

 

‘컨버스 맞아?’

 

올 블랙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온 컨버스와 어 콜드 월의 협업 제품이다. 높은 내구성의 폴리에스터 스판 덱스 립스탑 갑피를 포함해 편한 착용을 위한 신축성의 어퍼, 뛰어난 접지력의 러기드 아웃솔을 적용해 뛰어난 기능적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겨울 시즌에 완벽한 제품.

 

컨버스

어그 X 텔파 로고 미니 클래식 부츠

 

발매: 11월 9일 목요일

 

가격: 458,000원

 

‘길에서 자주 보이는 흔해빠진 어그가 지쳤다면’

 

어그와 텔파가 다시 만나 새로운 형태의 어그 부츠를 출시했다. 클래식 미니 제품을 베이스로 텔파의 ‘T’ 빅 로고, 어그의 시그니처 양가죽 스웨이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EVA 트레드 폼 고무 밑창 등이 적용됐다. 텔파 브랜드의 슬로건인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의미에 맞게 제품은 330(Men US 15)사이즈까지 나왔다.

 

무신사, 어그

푸마 X LMC 클라이드

 

발매: 11월 9일 목요일

 

가격: 159,000원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의 완벽한 조화’

 

푸마와 LMC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에 포함되어 출시됐다. ‘벤치 워머(bench warmer)를 메인 콘셉트로, 농구 온, 오프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고급스러운 소재의 가죽, 프런트 토에 헤어리 스웨이드, 클래식한 금박 로고가 특징이며, 농구의 헤리티지, 빈티지, 클래식 요소를 현대적으로 담아냈다.

 

푸마, LMC 

뉴발란스 X 디 아파트먼트 576

 

발매: 11월 10일 금요일 

 

가격: 289,000원

 

‘디 아파트먼트 사이트에 괜찮은 제품이 많으니 한번 들어가보길’  

 

뉴욕 스트릿 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해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며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편집샵 ‘디 아파트먼트’와 뉴발란스가 만났다. 뉴발란스 576의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협업은 90년대 뉴욕과 도쿄를 컨셉으로 제작됐다. 두 개의 제품 중 뉴욕을 상징하는 제품은 진한 그린 컬러 악센트와 제품 곳곳에 적용된 야광 소재가 특징이다.

 

뉴발란스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 ‘25주년’

 

발매: 11월 10일 금요일

 

가격: 239,000원

 

‘에어 맥스 플러스의 인기는 언제쯤 다시 돌아올까?’

 

1998년에 출시된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독특한 그라데이션 디자인과 패턴, 노란색의 아이코닉한 TN 로고 등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러웨이는 풋락커에서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선별된 4개의 모델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유럽 지역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아무런 언급 없이 그냥 지나가는 점이 꽤나 흥미로운 부분이다.

 

나이키, 풋락커

나이키 SB x 타이트부스 덩크 로우 프로

 

발매: 11월 11일 토요일

 

가격: 159,000원

 

‘이제 검정, 흰색만 보면 범고래가 떠오르는 트라우마’

 

프로 스케이트보더이자 영화 제작자인 우에노 신페이가 이끄는 일본 레이블 타이트부스와 나이키 SB가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나이키 덩크 로우를 베이스로 금속 격자판에서 영감을 받은 갑피 텍스처와 독특한 질감과 소재, 리플렉티브 스우시 패널, 오렌지 악센트 디테일을 적용해 재해석했다.

 

SNKRS(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