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지만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따뜻해지기 전 미리 에디터가 골라본,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한 봄 아이템은?

1. 레더 자켓

간절기의 꽃은 역시 레더 자켓이다. 가죽의 질감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좋은 요소인데, ‘밀로 아카이브‘의 빈티지 시어링 레더 자켓은 부담스럽지 않은 워싱이 들어가 있어 소재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오버한 사이징으로 남녀 노소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며, 현재 EQL에서 30% 할인이 진행 중이기에 합리적인 가격에 겟 할 수 있다.

2. 후드 집업

후드는 캐주얼한 카테고리에 속하나, 차별화된 디테일의 후드 집업은 스트릿한 무드를 낼 수 있다. ‘스모크어스타‘의 스타 패치 후드 집업은 전면부 패치워크와 함께 30개의 스터드 징이 있어, 모자만 써도 힙한 착장에 안성맞춤이다. 유튜버 니들 및 많은 인플루언서가 착용해 화제가 된 스모크어스타는 플랫폼 리켓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3. 퍼 자켓

물론 겨울에 가장 많이 보이는 퍼 자켓이지만, 간절기에도 충분히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던스트‘의 비건 퍼 자켓은 블루종 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줄 수 있고, 딥한 카멜 색감으로 컬러 매치를 다양하게 가능하다. 현재 던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50% 세일이 진행 중이니 기회를 놓치지 말자.

4. 니트

요새 트렌디한 여성 브랜드 중 하나를 꼽으라면, ‘미세키 서울‘이 빠질 수 없다. 사선으로 구성된 단추와 밑단의 절개 디테일, 비대칭된 카라의 사이드 버튼 니트 제품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30% 세일을 진행해,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라라진, 윤비누 등 많은 여성 유튜버의 사랑을 받은 미세키 서울의 고즈넉한 무드를 코디에 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