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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을 기념한 브랜드 LIST-UP

뱀의 해, 을사년을 기념하여 브랜드에서 뱀을 소재로 제품을 출시했다. 뱀띠는 12띠 중 여섯 번째 띠로 품위가 있고 용의주도하다고 알려졌다. 브랜드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어떻게 뱀을 상징화하였는지 함께 확인해보자!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이번 셀렉션에서는 하우스의 상징적인 유산 중 하나인 유려하고 우아한 뱀 모티브를 담아낸 제품들이 포함됐다.

 

디젤

뱀을 패치워크와 레트로 포스터 프린트, 포토레얼 뱀 프린트, 티셔츠, 데님, 악세서리에 레이저 처리로 재해석했다.

 

디올 X 카우스

제품에는 뱀이 로고를 감싸며 독특한 윤곽과 물결 같은 디테일을 담아 재해석된 디올 로고가 적용됐다.

 

휴먼메이드

아이코닉한 브랜드 요소와 십이지신 중 6번째인 뱀띠의 이미지를 결합했다. 제품군은 스웨트 셔츠, 티셔츠, 코튼 레이온 소재를 사용한 볼링 셔츠 등 의류 아이템부터 젓가락, SQUARE WOODEN CUP 등으로 구성됐다.

 

버켄스탁 1774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이 컬렉션에는 비단뱀 무늬의 이탈리아제 가죽으로 재해석된 아리조나와 플로리다, 그리고 스웨이드에 비단뱀 디테일을 더한 토키오를 선보였다.

 

MM6 메종 마르지엘라

후디와 티셔츠, 그리고 각종 액세서리로 구성된 해당 캡슐에는 붉은 뱀의 모습으로 표현된 MM6의 ‘6’ 그래픽을 더했다.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스네이크’를 한정 수량 출시하며, 아시아 문화권에서 오랜 시간 장수·지혜·신비로움을 상징하는 동물인 뱀의 해를 기념했다.

 

스와로브스키

뱀이 상징하는 영감과 생명력, 재탄생의 의미를 정교한 크리스털 기술로 구현했으며, 목걸이, 귀걸이, 팔찌와 브로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조니워커 블루

이번 에디션은 비주얼 아티스트 제임스 진과 협업해 탄생한 제품으로, 각각 지혜, 지성, 직관을 상징하는 세 마리 뱀이 만개한 꽃에 둘러싸여 허물을 벗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