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더 핑크와 아식스, 아트모스의 삼자 협업 스니커가 공개됐다. 이번 협업은 아이스크림에서 착안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시각과 감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바닐라 옐로우 모델은 바나나 글레이즈 디테일이 돋보이는 메시 갑피가 특징이며, 부드러운 크림 톤으로 달콤한 무드를 완성한다. 스트로베리 핑크 모델은 딸기 잼을 연상시키는 핑크 컬러 베이스에 힐컵 부분에 플라워 캔디 자수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해당 스니커는 atmoscon 현장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바닐라 옐로우 컬러’만 현장 한정으로만 출시된 바. 스트로베리 핑크 버전은 올해 6월 중 아트모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