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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 라인 발매

반스가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TDC) 라인을 발매한다. 이번 TDC 라인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다기능 컬렉션은 90년대 하라주쿠 패션을 모티브로 했으며, 전 빔즈 디렉터이자 언라이클리의 디자이너 나카다 신스케와 빔즈의 스케이트&서핑라인을 담당하는 SSZ 디렉터 카토 타다유키가 함께 했다.

이번 컬렉션은 7벌의 어패럴로 구성됐으며, 그중 3M 사의 시슐레이트 TM 기술이 적용된 아우터 MTE MA-1을 주축으로 풀오버 크루, 내부 포켓이 여러 개 달린 체크 셔츠와 코듀라 원단의 포켓팬츠 등이 포함됐다. 반스가 선보이는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의 다기능 컬렉션은 오는 12월 9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2024년 1월에는 TDC 디자인팀이 제작한 새로운 컬렉션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의 가격은 16만 9천 원부터 38만 9천 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