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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새로운 플랫폼 ‘반스 스테이션 신당’ 공개

반스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손을 잡고 새로운 이벤트 플랫폼 반스 스테이션 신당을 개최한다.

반스 스테이션 신당은 하우스 오브 반스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플랫폼의 크리에이티브를 현지화한 것이 특징이며, 프로그램은 음악, 아트, 스케이트, 마켓으로 구성됐다. 이벤트의 가장 핵심 프로그램인 음악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빅네임 DJ 라인업으로만 구성된 댄스 플로어라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다. 또한, 반스 스테이션 신당의 가장 큰 공간을 채워줄 커뮤니티 마켓은 올디스타코, 맥파이, 올드페리도넛 등 유명 F&B 파트너부터, 독립 패션&라이프 스타일 파트너들이 함께 공간을 채울 예정이다. 더불어 반스 클래식 팝업 공간에서는 아카이브 전시가 진행되며, 제품 판매와 워크숍 프로그램 진행된다. 그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케이트 프로그램은 스케이트 스쿨과 프리 스케이팅 외에도 스케이터 김동혁을 중심으로 반스 쇼다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반스 스테이션 신당은 오는 20일부터 21일에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반스 스테이션 신당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