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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웨스트우드, 개인 소장품 경매 진행

비비안 웨스트우드개인 컬렉션이 공개된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개인 컬렉션(Vivienne Westwood: The Personal Collection)’은 웨스트우드의 개인 옷장 속 애정하는 의상, 주얼리, 액세서리 등 200점 이상이 포함되며, 수익금은 여러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는 오는 6월에 라이브 경매와 온라인 판매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한편,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지난 2022년에 별세했으며 펑크의 여왕이자 영국 패션의 대모로 불리는 디자이너이다. CNN은 그녀를 “맥라렌과 웨스트우드의 창의적인 파트너십이 없는 1970년대 영국을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