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지지 않은 무언가를 만드는 철학으로 전개하는 노컨텐츠는 빈티지한 무드와 채도가 낮은 컬러를 주로 사용하는 브랜드다. 스트라이프 가디건과 레이어드 셔츠, 패딩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전개하며, 소비자와의 꾸준한 소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노컨텐츠는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29C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재신은 입체적인 텍스쳐감과 페미닌한 무드로 해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부츠컷과 함께 도드라지는 패턴이 매력적인 바지와 코르셋 실루엣의 후디, 데님이 프린팅 되어있는 드레스 등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디테일과 소재를 사용한다. 플랫폼 리켓과 W컨셉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재신의 감각적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시크한 무채색 코디를 꾸미고 싶다면, 잡화룸을 빼놓을 순 없다. 플랫한 로퍼와 스퀘어토, 더비 슈즈 등 날렵한 곡선의 신발과 함께 프릴 소재가 결합된 버튼 탑, 더블 레이어드 스커트 등 해외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잡화룸은 공식 홈페이지 및 EQL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재 2025년 컬렉션이 공개되지 않았으니 추후 출시를 기대해보자.
뉴진스의 애착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지초이는 고프코어 룩을 귀엽게 활용하고 싶은 여성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지초이는 일반 라인과 컴포트와 JX, 총 3개로 전개되며 레그워머와 다양한 소재의 레이어드 등 무채색 컬러와 키치함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다. 현재 지초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컬렉션을 할인 중이니,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